HOME > 관련기사 모바일쇼핑 거래 64% 껑충…지난해 거래액 24조4000억원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쇼핑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고 온라인쇼핑 거래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연간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4조4270억원으로 2014년 14조8700억원에 비해 무려 64.3%가 증가했다. 지난 2013년 ... 중기청·중진공, APEC 전자상거래 포럼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6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APEC E-Commerce Forum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PEC 회원국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APEC 중소기업실무그룹(SMEWG), 역내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담당자 및 정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상무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본 국경 ... 중진공, KOTRA·무역협회와 중소기업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이 새로운 해외진출모델로 부상함에 따라 수출지원기관들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와 6일 서울... 공정위, 과도한 반품비 청구 해외구매대행업체 11곳 과징금 부과 소비자로부터 반환받은 해외구매대행 상품 처리 명목으로, 국제 배송비, 인건비, 물류비 등 과도한 반품비용을 물린 국내 해외구매대행업체들이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하게 높은 반품비용을 청구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런던걸, 비움 등 국내 11개 해외구매대행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총 3300만원을 부과한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 5월 편의점 판매액 33.5% 증가…'나 홀로 독주' 지난 5월 미진한 소비 회복세 속에서도 편의점이 오프라인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나 홀로 독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5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편의점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33.5% 늘며 1조48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오프라인 업태 판매액의 평균 증감률 2.1%를 15배 이상 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