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KT&G 사장 영장 청구…광고대행사 대표 기소(종합) KT&G(033780)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백복인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광고대행업체 전·현직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백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와 증인도피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 사장은 마케팅 실장과 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A사로부터 광고대행사 선정 등과 관련한 청탁과 ... 검찰, 백복인 사장 '배임수재 혐의' 구속영장 청구 KT&G(033780) KT&G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백복인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백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와 증인도피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 사장은 마케팅 실장과 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A사로부터 광고대행사 선정 등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55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 검찰, '배임수수 혐의' 백복인 KT&G 사장 조사(종합) 광고대행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복인(51) KT&G(033780) 사장이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배임수재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백 사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백 사장은 KT&G의 광고대행업체 J사와 A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광고를 수주받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구속... 검찰, 백복인 KT&G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KT&G(033780)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백복인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백 사장에게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KT&G의 광고대행업체 J사와 A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광고 수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구속된 김모 J사 대표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백 사장에게 청탁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