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매출 '고공행진…'백화점·대형마트 '울상' 경기 침체로 유통업체 매출이 급감하는 가운데 편의점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편의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담배값 인상으로 20~3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  OCI, 1분기 호실적 전망에 10만원 회복 OCI(010060)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10만원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10시5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5.26% 오른 10만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KDB대우증권은 OCI의 1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197억)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환율 효과로 폴리실리콘 부문의 적자가 유의미하게 축소될 ... 수출 기업 한·중 FTA 활용…"'차이나데스크'와 상담하세요" 기업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13개 시·도에 '차이나데스크'를 설치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발효 100일을 맞아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촉진을 위한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전국 13개 시·도에 설치하고 FTA활용컨설팅과 지역 FTA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부터 한·중 FT... 주형환 "소비재 수출 늘리려면 유통기업이 첨병 역할해야" 정부가 수출 회복의 대안으로 지목한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통기업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진출 유통기업 간담회'에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이 소비재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비재수출 활성대책'의 후속조치로 ... 남미 시장 개척 속도 낸다…한·중미 FTA 협상 서울서 개최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협상의 속도를 높여 50억달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과의 FTA 회기간 회의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지난 2월까지 예비협회 1회와 본협상 3회 등 총 4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