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감리대상 기업 대폭 확대한다 금융당국이 올해 감리대상 회사수를 대폭 확대하며, 회계법인 감사품질에 대한 감리에 나선다. 또한 과징금 부과방식도 개선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6년 회계감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보다 23개사(18%) 증가한 154개사에 대해 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계법인 감사품질 관리를 위해 상반기 5개사, 하반기 5개사 등 총 10개 회계법인에 대... 금감원, 금융민원 사례집 '금융소비자 소리' 발간 금융감독원이 실제 금융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담은 '금융소비자의 소리' 2016년 1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소리는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 분석, 주요 민원·분쟁 및 상담 사례, 소비자 이슈, 소비자보호 제도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안내서는 금융소비자의 주요 관심사인 민원 및 상담 사례와 처리결과를 공개해 유사 민원 및 분쟁을 예방하기 ... 금융당국, 동양사태 관련 직원 200여명 ‘자율처리’ 제재 금융당국이 동양사태와 관련해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200여명에 대해 ‘자율처리’ 제재를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직원 200여명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펀드(ELF), 기업어음(CP) 등 금융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유안타증권(003470)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처리는 금융당국이 직접...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717명 합격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실시한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1717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281명 중 9246명이 시험에 응시(응시율 89.9%)했고, 경쟁률은 5.4 대1을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는 550만점 기준 381.5점, 평균 69.4점으로 지난해보다 37.0점(평균 6.8점) 상승했다. 합격자 응시번호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