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사절단, 이번에는 멕시코…강소기업 “남미 개척” 전자부품 강소기업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하며 남미시장 개척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145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멕시코를 방문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자기기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강소기... 박 대통령, 미·중·일 정상들과 연쇄 회담…대북압박 설득 통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중·일 3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대북 초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박 대통령은 이번 연쇄 회담에서도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협정을 병행 추진하자... 새누리, 탈당 후보들에게 "대통령 사진 반납하라" 새누리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탈당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권은희·류성걸 의원 사무실에 걸린 박근혜 대통령 사진의 반납을 요구했다. 대구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윤재옥·서상기·조원진 의원) 명의로 ‘대통령 존영 반납의 건’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내 “2013년 6월 당 소속 의원 사무실에 배부한 ‘대통령 존영’을 3월29일까지 대구시당으로 반납해 주시길 부... 박 대통령, 미국·멕시코 6박8일 순방위해 30일 출국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 출국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이어 5일까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28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을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의 6박8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일정을 발표했다. 김 수석은 “현재 우리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지속되는 도발 위협과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