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IBK證, 대형사 도약 발판 마련"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지금으로부터 1년전, 신생증권사로 뒤늦게 출범한 IBK투자증권이 대형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숨가쁘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4월 일반공모를 통한 1000억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자본금 기준 이미 업계 7위를 기록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뛰어나다.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신용등급을 ... "코스피선물 야간시장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코스피200선물의 야간거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향후 국내외 투자자들은 본장 종료후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코스피200선물을 추가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거래 도입은 이르면 11월 중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거래시간대가 늘어나고 해외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는... 대우證,‘금리상승 안심 DLS’2종 출시 개인도 금리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헤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출시된다. 대우증권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CD금리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수익을 지급하는 금리연동형 ‘금리상승 안심 DLS’ 2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리상승 안심 DLS’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CD91일물을 기초자...  국내주식형 '8일째' 순유출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가 8일 연속 자금유출을 기록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 하루새 951억원이 빠져나가며 8일 연속 자금유출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9월 동안 국내 주식형펀드(ETF제외)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2조445억원에 이른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165억원이 빠져나가며 9일연속 순유출... 코스피 뛰는데도 개미들은 '속앓이' 직장인 이모(32)씨는 요즘 '벙어리 냉가슴' 신세다. 국내 주식시장이 1700선으로 내달았지만, 정작 그가 투자한 종목은 오히려 마이너스 상태. 그는 "투자한 종목이 하락하다보니 박탈감만 더욱 커진다"며 "지금이라도 블루칩으로 갈아타야 하는 게 아니냐"고 푸념했다. 이 씨처럼 지금이라도 외국인이 편애하는 대형주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장기 보유해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