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까지 2만 가구에 태양광 설치…2030년엔 40만 가구로 확대 정부가 올해까지 2만 가구를 비롯해 2030년까지는 총 40만가구에 태양광설비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태양광 대여사업은 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주... 편의점 매출 '고공행진…'백화점·대형마트 '울상' 경기 침체로 유통업체 매출이 급감하는 가운데 편의점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편의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담배값 인상으로 20~3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 수출 기업 한·중 FTA 활용…"'차이나데스크'와 상담하세요" 기업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13개 시·도에 '차이나데스크'를 설치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발효 100일을 맞아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촉진을 위한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전국 13개 시·도에 설치하고 FTA활용컨설팅과 지역 FTA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부터 한·중 FT... 주형환 "소비재 수출 늘리려면 유통기업이 첨병 역할해야" 정부가 수출 회복의 대안으로 지목한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통기업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진출 유통기업 간담회'에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이 소비재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비재수출 활성대책'의 후속조치로 ... 남미 시장 개척 속도 낸다…한·중미 FTA 협상 서울서 개최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협상의 속도를 높여 50억달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과의 FTA 회기간 회의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지난 2월까지 예비협회 1회와 본협상 3회 등 총 4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