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부감사대상법인, 4월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해야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대상법인이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하며, 12월 결산법인의 선임기간은 4월30일이라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감사인과 감사계약 체결 후 2주일 이내(12월 결산법인은 5월14일)에 감사계약서 사본, 감사 또는 감사인선임위원회의 승인사실 증명서류, 회사의 법인등기부등본, 감사인 교체사유서 및 전기감사인의 의견진술서 등을 금감...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당기순이익 사상최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저금리 기조 지속과 주택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15년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11개 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41억원(48.4%) 증가한 227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신탁 689억원, 한국자산신탁 412억원, 코람코자산신탁 270억원 등 11개사 모두 흑자였다. 영업수... 거래소-상장사 대표기구, 불공정거래 예방 강화 한국거래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한국IR협의회 등 상장법인 대표기구들과 30일 ‘상장법인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각 기관별로 자체적인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MOU 체결은 거래소와 상장법인 대표기구들이 협업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예... 금융당국, 감리대상 기업 대폭 확대한다 금융당국이 올해 감리대상 회사수를 대폭 확대하며, 회계법인 감사품질에 대한 감리에 나선다. 또한 과징금 부과방식도 개선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6년 회계감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보다 23개사(18%) 증가한 154개사에 대해 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계법인 감사품질 관리를 위해 상반기 5개사, 하반기 5개사 등 총 10개 회계법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