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난해 보수 17억9400만원 LG화학(051910)은 박진수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17억9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박 부회장은 기본 급여 13억5400만원, 상여 4억40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은 성과급 산출 이유로 "세계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구조 강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인 신사업전개 등을 통해 양호한 수익을 유지한 점을 고려... 중국 전기차 시장 고성장 지속 전망-현대證 현대증권은 29일 중국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14~18일까지 중국 북경과 상해에 전기차 시장 조사를 다녀온 후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이 올해 전년대비 59% 성장한 54만대, 내년엔 39% 증가한 76만대, 2020년엔 연 123만대로 2015~2020년 동안 연평균 29%에 달하는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 삼원계 배터리 놓고 한중 시각차…보조금이냐 기술유출이냐 삼원계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지급을 둘러싼 한·중 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보조금 금지를 결정했던 중국의 조치를 풀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안정성 평가'를 거쳐야 하는 까닭에 기술 유출에 대한 한국 측의 우려도 커졌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전기차 배터리로 많이 쓰이는 삼원계 배터리의 안정성을 이유로 자국 기업들이 주로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만을 전기버... (자동차의 미래)②눈앞에 다가온 '전기차' 시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자동차회사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가 아닐까 싶다. 테슬라의 고급 전기차인 '모델S'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만 2만5000대가 넘게 팔렸다. 고급차의 대명사인 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약 2만2000대)를 뛰어넘으면서 7만5000달러가 넘는 자동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아직까지 도로 위에서 전기차를 보는 것은 흔... LG화학, 전지사업부 성장성 확인하는 시기-흥국증권 흥국증권은 LG화학(051910)에 대해 스프레드 강세로 1분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며 전지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7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4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예상치 4419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연구원은 "동사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