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강배근 상무 퇴임으로 보유주식 특정증권서 제외 LG전자(066570)는 강배근 상무가 보유중인 자사주 249주가 임원 퇴임에 따라 특정증권서 제외됐다고 4일 공시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동부대우전자 신임 CFO에 LG 출신 문덕식 선임 동부대우전자는 4일 경영지원실장(CFO·부사장)에 문덕식 전 LG전자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 신임 부사장은 1983년 LG전자(066570)에 입사해 청주공장 경영지원실장, 본사 재경팀장(상무), LG필립스 LCD 유럽지역본부 CFO, 홍콩본사 재경담당, 본사 CFO 등을 지낸 재무 전문가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귀환…갤S7·G5 초기 판매 호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흐름을 주도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7은 전세계 판매량이 지난주 1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단기간 1000만대 돌파 기록이다. 전작인 갤럭시S6보다 판매량이 1.5배 많은 것으로 알... (현장+)'갤S7 대 G5' 격돌 첫 주말…라이벌 구도 그려졌다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간 지난 2일 서울 신촌.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이날 신촌에는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한 인파들로 북적였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 젊은이들의 눈길을 끈 건 날씨만이 아니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나란히 이곳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신작 갤럭시S7과 G5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초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