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수 제자리..제약·전기차·화장품 강세 코스피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제약과 전기차, 화장품주가 강세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45포인트 오른 1974.02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386억 오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43억, 225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03%), 화학(0.84%), 철강금속(0.36%), 비금속광물(0.34%)는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1.17%), 통신(-0.70%), 은행(-0.58%)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 보령제약 겔포스엠 미국 진출 보령제약(003850)은 제산제 '겔포스엠'이 지난 3월31일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4월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사측은 지난해 4월 겔포스엠을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NDC에 등재 완료한 바 있다. 미국 관련 시장은 2014년 IMS 테이터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 규모(약 2조2000억원) 규모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겔포스는 위산을 알칼리성 ... 보령제약, '용각산쿨' 새 TV광고 온에어 보령제약(003850)은 '용각산쿨' 새 TV광고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와 이세영이 모델로 참여했다. 보령제약은 이번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버전을 동시에 제작해 젊은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용각산쿨 광고는 황사,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4월부터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용각산은 길경가... 보령제약, 카나브 단일제 엘살바도르 제품 판매허가 취득 보령제약(003850)은 15일 엘살바도르 식약청(DNM)으로부터 카나브 단일제 120mg 시판을 위한 제품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700억시장 고지혈복합제 특허만료 내달 650억원대 고지혈증 복합제 '바이토린'이 특허만료되면서 50여개사가 후발의약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오리지널사와 복제약사 간에 뺏고 뺏기는 영업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SD의 바이토린은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로 2005년 국내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66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