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핀테크 지원 확대…비식별정보 이용·자체 외화이체 추진 오는 8월쯤 금융회사나 핀테크 업체들이 비식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핀테크 기업이 독자적으로 외화이체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개소 1주년을 맞아 판교에 있는 핀테크 지원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 평가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핀테크 지원센터가 ... 금융위 "핀테크 업체 해외진출 지원" 금융위원회가 국내 핀테크 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허침해 방지 등을 위한 컨설팅 지원과 해외에서 국내 핀테크 업체를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핀테크 지원센터 제7차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한국전자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