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수출 마이너스 8.2%…올 들어 첫 한 자리 감소폭 기록 심각한 부진에 빠졌던 수출이 3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 이를 계기로 수출이 반등을 이어갈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3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지난해 1월부터 15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두 자릿수 감소폭을 ... 올해까지 2만 가구에 태양광 설치…2030년엔 40만 가구로 확대 정부가 올해까지 2만 가구를 비롯해 2030년까지는 총 40만가구에 태양광설비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태양광 대여사업은 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주... 편의점 매출 '고공행진…'백화점·대형마트 '울상' 경기 침체로 유통업체 매출이 급감하는 가운데 편의점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편의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담배값 인상으로 20~3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 수출 기업 한·중 FTA 활용…"'차이나데스크'와 상담하세요" 기업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13개 시·도에 '차이나데스크'를 설치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발효 100일을 맞아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촉진을 위한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전국 13개 시·도에 설치하고 FTA활용컨설팅과 지역 FTA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3월부터 한·중 FT... 주형환 "소비재 수출 늘리려면 유통기업이 첨병 역할해야" 정부가 수출 회복의 대안으로 지목한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통기업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진출 유통기업 간담회'에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이 소비재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비재수출 활성대책'의 후속조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