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삼성중 "거제시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해야" 경남 거제의 대우조선해양(042660)과 삼성중공업(010140) 노조협의회가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오는 7일 10시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힌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대규모 적자를 초래한 송가 프로젝트 마지막 호선을 선주측에 인도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 노동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주식 854만4960주 보유 삼성증권(016360)은 주주인 삼성생명(032830)이 자사주 854만496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11.18%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조선·철강업계 연봉킹은 '현대' 계열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철강업계의 연봉킹은 옛 '현대' 계열인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제철(004020)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직원1인당 평균임금이 7826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도크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1일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각각 7826만5000원, 8500... 코스피 상장사 ‘불황형 흑자’…삼성전자 의존도는 감소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는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이어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실적 의존도는 낮췄다. 31일 한국거래소의 ‘12월 결산법인 2015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 기업의 연결 매출액은 1639조원으로 전년대비 3.01%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02조원, 63조원... 한국카본, 삼성중공업과 LNG운반선 초저온 보냉자재 1122억 공급계약 한국카본(017960)은 삼성중공업(010140)과 LNG운반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122억408만원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 지난해 보수 10억5300만원 삼성중공업(010140)의 박대영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10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삼성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7억4800만원의 급여와 2억91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원이었다. 전태흥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지난해 총 7억3800만원을 받았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인도해양투자박람회, 삼성중공업만 유일하게 참가 정부가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이고 있는 인도 해양투자박람회에 조선업체들 의 참여가 저조하다. 조선 빅3중 삼성중공업(010140)만 유일하게 참가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영업과 기술직 임원들이 수명이 이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인도 국영가스공사 게일(GAIL)이 발주하는 LNG(액화천연가스)선 건조 프로젝트에 공 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인도 해...  삼성중공업, 쌍끌이 매도에 이틀째 '약세' 삼성중공업(010140)이 쌍끌이 매도로 수급 악화에 시달리며 이틀 연속 약세다. 2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3.69% 밀린 1만17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6% 가깝게 급락한 이후 추가적인 하락세가 진행되며 20일선을 하회하고 있다. 전날 기관은 77만주, 외국인은 51만주 이상 매도하며 공격적인 매도 물량이 출회된 바 있다. 이날 역시 양쪽에서 추가적임...  삼성중공업, 턴어라운드+외국인 매수에 '급등' 삼성중공업(010140)이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뫼국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7.05% 상승한 1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열린 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은 올해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하루만에 반등으로 모든 지지선을 상향 돌파하며 상승폭을 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