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고금리 대출로 4년 만에 이자수익 최대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의 5배가 넘는 고금리로 대출을 하면서 지난해 이자 순이익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5년 79개 저축은행의 이자 순이익(잠정)은 2조4992억원으로 2014년(2조150억원)보다 24% 증가했다. 이자 순이익은 저축은행이 대출 후 거둬들이는 이자 등 이자수익에서 예금 수신과 채권 발행 등으로 나가는 이자비용을 뺀 마진이다... JT친애저축 노조 "7일 총파업 돌입" JT친애저축은행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이 불발되면서 올해 저축은행업계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선다. 노조측은 업계 대비 30% 수준의 복리후생에도 불구하고 삭감형 인사평가는 물론 적은 임금 대비 과다한 광고비 지출에 대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누적적자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노조측의 임금인상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 KB저축은행, 국내 금융기관 최초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상용화 KB금융(105560)그룹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본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상용화한 블록체인기반 본인인증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KB저축은행은 이버에 도입된 블록체인인증서비스를 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