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하락세 완화...관심종목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960선까지 밀렸다. 5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6포인트(0.94%) 내린 1960.41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과 통신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전기•전자가 2% 가까이 빠지고 있고 화학•보험•의료정밀 등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000660)와 POSCO(0054... 삼성전자, 또 한번 쾌거…'10나노' D램시대 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반도체 공정의 '벽'으로 인식되던 10나노급 D램을 양산하면서 중국과의 기술 격차도 벌렸다. 5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회로 18나노 8Gb(기가비트) DDR4 D램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양산하는 18나노 D램은 기존 20나노 D램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30% 이상 빠르며, 소비전력도 10~20% 절감할 수 ...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기업인 400여명 한자리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과 멕시코 경제인들이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멕시코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4일(현지시간) 대한상공회의소는 코트라(KOTRA), 멕시코 무역투자기술위원회(COMCE)와 공동으로 멕시코시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2010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포럼 이... 코스피, 1960선 후퇴..삼성전자 2%↓ 글로벌 증시가 3월 급등 후 대체로 조정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국제유가마저 연 이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코스피도 1960선으로 밀려났다. 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72% 내린 1964.73을 기록중이다. 원달러가 8원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645억 매도중이며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재개되면서 기관도 184억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19억 순매수... 꺼지지 않는 디스플레이…갤럭시S7 대 G5 시장 혈투로 돌입한 '갤럭시S7'과 'G5'의 공통된 키워드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기능이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려면 반드시 화면을 직접 켜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겠다는 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채용 배경이다. 갤럭시S7과 G5에 도입된 AOD 기능은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패널 선택에서 장단점이 명확히 갈렸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갤S7, AMOLED에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삼성전자(005930)가 오후장 들어 상승 폭을 늘리고 있다. 주가는 다시 130만원대를 회복한 상황이다. 4일 오후 2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1.88%) 오른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 중인 가운데, 주가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 탄력을 키우고 있다. 이날 신현준 LIG투자증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