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미디어, 저평가 매력 부각..5%↑ 온미디어(045710)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날보다 5.26% (175원)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온미디어에 대해 "최근 주가의 급격한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콘텐츠 가치와 비용절감 및 점진적 광고경기 회복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 모린스, 코스닥 입성 첫 날 '고전' 모린스가 코스닥상장 첫 날 약세다. 높은 공모가로 인한 부담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모린스는 공모가 3만9000원보다 낮은 3만6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30분 현재 1250원(3.46%)떨어진 3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모린스는 공모청약 결과 3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 공모청약을 실시한 기업 가운데 세번째로 낮아 주가 ... 대신송촌문화재단, 장학금 2억6천만원 전달 대신송촌문화재단은 24일 전남 나주 초등학교에서 전국에 있는 학생 165명에게 장학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 우수 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인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와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환율 하락, 증시 주도株 논란으로 '불똥' 원·달러 환율 하락 여파가 국내 증시의 주도주 논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때마침 환율이 1100원대로 내려앉은 직후인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그간 증시 상승을 견인해 왔던 IT와 자동차주의 하락폭이 도드라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3% 떨어진 1693.88에 마감됐지만,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는 각각 2.07%와 3.49% 떨어지며 지수대비 하락... 원·달러 환율, 나흘만에 반등…1195.70원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소폭 올랐지만 1100원대는 지켜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119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뉴욕 증시 하락과 글로벌 달러화 반등 여파에 따라 전날보다 1.60원 오른 1196.00원에 출발했다. 한때 1198.40원까지 올라 1200원선을 위협했지만 차익실현을 노린 역외 세력들의 매도물량이 출회돼 상승폭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