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부동산 중개 변호사 수사 착수 부동산 중개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공승배(45·사법연수원 28기) 트러스트부동산 대표에 대한 사건을 강남경찰서로부터 송치받아 형사7부(부장 정순신)에 배당했다. 앞서 민주공인중개사모임은 지난달 말 "변호사인 공 대표가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데도 트러스트부동산을 운영해 ... 법무법인 태평양,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 2016)’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 선정이다. ALB 4월호에 따르면, 태평양은 인재경영을 통한 전문가 양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 서초구에서 단독 개업 '마지막 대검 중수부장'인 김경수(56·사법연수원 17기·사진) 전 대구고검장이 서초동에서 변호사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고검장은 4일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파이브센터프라자에 있는 사무실에서 단독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 전 고검장은 지인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법연수원 2년을 포함해 30년의 긴 공직생활 동안 주변으로... 서울변호사회, "입시비리 의혹 로스쿨 엄정조치" 촉구 교육부가 올해 초 실시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전수조사에서 '불공정 입학'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다수 적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해당 로스쿨에 대한 엄정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변호사회는 29일 "로스쿨이 개원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로스쿨 입시의 불공정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로스쿨협의회 등은 문제가 없다며 외부의 ... 대한변협회장, "시급성 염려…의견 수렴 못했다"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테러방지법)’ 찬성 의견 독자 제출 논란에 휩싸였던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이 회원 변호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하 협회장은 15일 오후 <''테러방지법 의견서''와 관련하여 회원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저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으로서 이번 테러방지법 의견서 사태와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