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인기 높았던 전국 '부촌'에 신규 분양 물량 많아 지난해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연이어서 청약 마감 행렬을 기록한 전국 '부촌'에서 신규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지역별 주요 부촌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지역에서는 총 11개 분양 단지에 청약통장 38만4516개가 몰렸다. 서울 전체 분양단지에 사용된 1순... 한국자산신탁,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자산신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준비를 마쳤다. 대신증권(003540)은 지난 18일 부동산전문 신탁회사 한국자산신탁이 코스피시장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001년 설립돼 한국 부동산신탁의 역사와 함께해 온 부동산전문 신탁회사다. IMF 당시 국내 1, 2호 부동산신탁회사였던 대한, 한국부동산신탁의 자산을 승계... 지방 분양, 아직 될 곳은 된다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연초 계속 얼어붙은 상황에도 입지가 우수한 지방의 일부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적으로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황이지만 주요 지방의 실수요는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 청약 경쟁률은 분양권 프리미엄(웃돈) 형성은 물론 계약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규제 강화로 기존 아파트 거래 시장이 침체되고 이같은 침체 ... 양천구, 전국 최초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 시스템 구축 서울 양천구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 구청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중개업소를 소개하고, 모범중개업소 20곳과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