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신용정보 처리 관행 개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전자금융거래 시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고 신용정보 처리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용인시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금융 IT 부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보안원을 방문한 진웅섭 원장은 "금융회사의 신용정보 수집과 관리, 폐기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전자금융거래 시 다양한 인증수단을 ... 진웅섭 원장 "개혁의 일관성과 지속성 잃지 말자" 금융개혁 1주년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원회에 개혁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제2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해현경장 지미지창(解弦更張 知微知彰)'이란 글귀가 쓰인 액자를 선물하고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작품은 서예가 소헌 정도준 선생의 작품으로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고쳐 매듯이 다... 진웅섭 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사후감독 정착시킬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를 상대로 사후감독·검사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 사진/뉴시스금융감독원은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6'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이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감독 방향을 제시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규제에서 사후감독으로 감독의 패러다임이 바뀐 데 따른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