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누구냐 넌?"…레스터시티 '돌풍'에 아스널 '한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명팀' 레스터시티의 돌풍이 이어지면서 가장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의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와 맨유가 일찌감치 선두권에서 이탈했음에도 승리의 여신은 아스널의 손을 잡지 않는 모습이다. 5일 기준으로 EPL 32라운드까지의 성적을 살펴보면 레스터시티의 1위(승점69)가 확고하다. 2위 토트넘(승점62)과 3위 아... 고양 오리온, 추일승식 '포워드 농구'로 우뚝 고양 오리온이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정상에 우뚝 섰다. 꾸준히 자신의 전술을 개척한 추일승 감독 특유의 '포워드 농구'가 끝내 열매를 맺었다. 오리온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전주 KCC를 120-86으로 크게 따돌렸다. 챔피언결정전 최종 전적 4승2패를 기록하며 2001-2002시즌 대...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 실패…'2번 시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에서 제외됐다. 2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경기에서 호주가 요르단을 5-1로 이기며 한국 축구대표팀은 2번 시드로 확정됐다. 톱시드는 다음 달 발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 1~2위 두 팀이 가져가는데 한 자리는 일찌감치 이란으로 정해진 상태였다. 호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