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문재인 광주 방문 요청할 사람 있을지 회의적"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지역 선거지원 활동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후 기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문 전 대표의 광주 방문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검토하는 것은 자유지만 결과는 모르겠다”며 “광주 출마하신 분들이 요청을 하면 (문 전 대표가) 올 수도 있겠지만 현 상황을 봤을 때 요... 김종인, 전북 유세 중 할아버지 가인 김병로 생가 찾아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지원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전북 순창에 있는 할아버지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방문한다.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전북지역 판세가 혼전인 상황에서 자신의 본류가 전북에 있음을 보여주며 표심잡기에 나선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찾는다. 대한민국 초대 대법관을 역... 발등에 불 떨어진 안철수, 호남 승부 '참전' 못해 국민의당 간판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최대 전략지역으로 여기고 있는 호남지역 지원유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27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내 한 호프집에서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했다. 안 대표의 지역구 챙기기는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 후보들보다 더 바쁜 더민주 '컷오프 유세단'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인사들이 출마 후보들보다 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청래·김광진·장하나 의원과 김빈 빈컴퍼니 대표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컷오프 유세단'(더컷유세단)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거나 공천배제(컷오프)된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앞으로 당내 후보들의 요청이 있는 곳을 돌며 지원유세에 나설 계... 김종인 "대한민국 건국·헌법 뿌리 임시정부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 “대한민국 건국과 헌법의 뿌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정통성이며 일제 치하의 민족적 아픔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임시정부라는 독립운동 지도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