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앞두고 강세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8000원(2.22%) 오른 1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7일 발표 예정인 1분기 실적 기대감도 삼성전자의 투심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국내 증시,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앞두고 '대기 모드' 국내 증시가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기 모드’에 진입했다. 코스피는 1분기 어닝시즌의 포문을 여는 삼성전자의 실적에 따라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등 ‘실적 눈높이’가 높아진 점은 지수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정보... 삼성전자, 또 한번 쾌거…'10나노' D램시대 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반도체 공정의 '벽'으로 인식되던 10나노급 D램을 양산하면서 중국과의 기술 격차도 벌렸다. 5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회로 18나노 8Gb(기가비트) DDR4 D램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양산하는 18나노 D램은 기존 20나노 D램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30% 이상 빠르며, 소비전력도 10~20% 절감할 수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삼성전자(005930)가 오후장 들어 상승 폭을 늘리고 있다. 주가는 다시 130만원대를 회복한 상황이다. 4일 오후 2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1.88%) 오른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 중인 가운데, 주가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 탄력을 키우고 있다. 이날 신현준 LIG투자증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