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걸음 뗀 난민 터키 송환…날 선 비판 이어져 유럽연합(EU)과 터키의 합의에 따라 그리스에 체류했던 난민 200여명이 터키로 처음 송환됐다. 우여곡절 끝에 첫 송환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인권 단체 등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과 EU 국경관리기관 프론텍스(Frontex)는 터키에 인접한 그리스의 레스보스섬에 머무는 난민 200여명을 터키 해안도시 디킬리로 송환... 터키 대통령 "브뤼셀 테러범, 지난해 터키에서 추방된 인물" 브뤼셀 테러사건의 자살폭탄 테러범들 중 한 명이 지난해 터키에서 강제추방된 인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사진)은 이날 터키 앙카라에서 현지 기자들에게 "브뤼셀 테러사건의 자살폭탄 테러범 가운데 한 명이 지난해 터키에서 체포돼 강제추방된 이브라힘 엘 바크라위라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에르... 터키 정부, 폭탄 테러범 IS대원 소행 확인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이스탄불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은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범이 테러조직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와 연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발생한 폭탄 테러가 IS대원...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 자살 폭탄 테러로 사상자 발생 19일(현지시각)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다. 현지 보도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구급차 등이 현장에 파견됐다고 전했다.이스티크랄 거리는 이스탄불의 탁심광장과 연결된 최대 번화가로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서 폭발사고 일어나 19일(현지시각)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