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위스콘신 경선, 샌더스-크루즈 승리…트럼프 기세 꺾여(종합) 미 대선을 향한 관문 중 하나인 위스콘신 주 경선에서 그동안 2위를 거뒀던 테드 크루즈 공화당 의원과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며 앞으로 추격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개표가 42% 완료된 가운데 크루즈 후보는 52%의 득표율로 31.2%의 득표율을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제쳤고 민주당에서는 53.8%를 기록한... 민주당 샌더스, 워싱턴·알래스카주 경선 압승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워싱턴주와 알래스카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을 꺾고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미국 워싱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버니 샌더스민주당 상원의원이 집회서 연설 중이다.사진/로이터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미국 워싱턴주와 알래스카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압승했다고 ... 트럼프-클린턴, 애리조나 경선 '압승'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나란히 압승을 거뒀다. 트럼프 후보.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투표가 21.18% 완료된 가운데 클린턴 후보는 60.35%의 높은 지지율로 37.07%의 지지율을 기록한 버니 샌더스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46.27%의 지지율로 ... '미니 슈퍼화요일' 경선…클린턴-트럼프 대세 굳혀(종합) 미국 대선을 향한 관문인 경선의 두 번째 최대 승부처, 이른바 ‘미니 슈퍼 화요일’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의 압승으로 이 두 후보가 대선 대표주자로 본선에서 승부를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핵심 인사들까지 합심해 반 트럼프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어 아직 공화당 상황을 ... (미니 슈퍼화요일)클린턴, 오하이오-노스캐롤라이나 경선 승리 미국 5개 주에서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오하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클린턴 후보는 오하이오주에서65.57%의 득표율로 33.19%를 기록한 샌더스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한 클린턴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57.76%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