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투어, 면세점 부문 초기 적자 늘 것-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7일 하나투어(03913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68억원)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 여행부문은 국내 출국자수 증가에 따라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발급으로 사업자간 경쟁이 심화돼 면세점부문의 ... 모두투어 "4월 예약률 20% 증가 예상" 모두투어(080160)는 6일 이달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직장내 휴가문화 장려와 대중매체로 인한 여행인기 확산 등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휴일이 하루만 있어도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모두투어의 설명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4월13일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지정되면서 휴일... 하나·모두, 1분기 실적 '암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지난달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1~3월을 통틀어도 해외여행 송출객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터키를 비롯한 유럽지역 테러와 지카바이러스 등의 악재가 거듭됨에도 성장을 이어갔다는 것이 일단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단거리 위주로 시장구조가 재편되면서 수익성 악화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3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3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