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득세보다 양도세 절감'…업계약이 다운계약 앞질러 최근 5년간 집값을 낮춰 계약하는 '다운계약' 보다 집값을 올려 계약하는 '업계약'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다운계약 적발 건수는 218건에서 325건으로 1.5배 증가한 반면, 업계약 적발건수는 109건... 올 여름 수도권서 4만여가구 분양…전년비 2.5배↑ 올해 여름 강남 재건축,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4만여가구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8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1곳, 4만103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6429가구)보다 2.5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서울에서는 공공택지,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지에서 ... 상반기 분양시장 열기 이어갈 하반기 단지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하반기 역시 수도권 내에서 상반기 분양시장의 인기를 이어갈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1월 1일~6월 18일 1순위 청약경쟁률 추이. 자료/금융결제원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주택 분양시장이 9년만에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치인 10.0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판교 청약광풍이 불었던 지난 2006년 이후 9년... 신도시 4대천왕, 올 하반기 1만4천여가구 분양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이른바 '빅4' 분양 열기가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7~12월)에 수도권 빅4 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5곳, 1만3715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동탄2신도시가 7곳, 6139가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빅4 신도시는 프리미엄... 상가 투자 성공하려면 상업용지 비율 확인 필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비해 투자 금액이 큰 상가의 경우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상업용지 비율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상업용지 비율이 높아 상가가 많이 공급될 경우 공실로 인한 리스크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C2-6블럭에서 분양을 앞둔 '위례 우남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