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명예 더럽히지 말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6일 신영철 전 대법관(62·사법연수원 8기)의 변호사 개업신고서를 반려했다. 변협은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로부터 받은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협은 성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은 1981년 4월 변호사 개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변호사 등록만을 했다가 올해 2월18일 서... 대한변협-전 대법관, 또 '힘겨루기' 승자는… 신영철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신고서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로 넘어가면서 또 한 차례 전 대법관과 대한변협간 힘겨루기가 재연될 전망이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5일 오후 6시쯤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대한변협으로 송부했다. 서울변호사회는 그동안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었다. 군법무관 재직 당시인 ... 검찰, 부동산 중개 변호사 수사 착수 부동산 중개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공승배(45·사법연수원 28기) 트러스트부동산 대표에 대한 사건을 강남경찰서로부터 송치받아 형사7부(부장 정순신)에 배당했다. 앞서 민주공인중개사모임은 지난달 말 "변호사인 공 대표가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데도 트러스트부동산을 운영해 ... 대한변협 "진경준 검사장 주식 부당취득 의혹 수사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대 상장 차익을 얻은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과 관련해 "검찰은 진 검사장의 주식 부당취득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5일 성명서를 내고 "검찰은 하루속히 진 검사장을 비상장 주식 부당취득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해 철저히 조사하고, 법무부는 수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진 검... 법무법인 태평양,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 2016)’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 선정이다. ALB 4월호에 따르면, 태평양은 인재경영을 통한 전문가 양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