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그룹, 중국법인 프리 IPO 단행 이랜드가 연내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와 함께 해외 증시에 국내 패션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업공개(IPO) 추진에 나서는 등 창사 36년만에 기업 체질을 완전히 바꾼다. 이랜드그룹은 중국현지 법인 '이랜드 인터내셔널 패션 상하이'와 '이랜드 패션 상하이'의 통합 후 해외 상장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연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리 IPO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이랜드, 커피빈과 손 잡고 중국 커피시장 진출 이랜드그룹이 고속 성장중인 중국 커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랜드는 중국 상하이(상해)에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 빈 앤 티 리프(이하 커피빈)’ 1호점인 플래그숍 매장을 내고 중국 커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커피 시장에 대한 세부적인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매장 오픈에 나서게 됐다”면서 “글로벌 ... 이랜드, '킴스클럽' 우선협상대상자에 KKR 선정 이랜드 킴스클럽의 새 주인은 사모펀드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함께 매물로 포함시킬 예정이었던 뉴코아 강남점은 이번 매각에서 제외된다. 이랜드는 킴스클럽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업계는 당초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등이 인수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해당 기업들이 인수 의사가... 이랜드, 장애인 고용 확대 이랜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을 진행,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013년부터 매월 장애인을 특별 채용해왔다. 분기별 장애인 채용 포상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의무고용률(2.7%)을 훨씬 웃도는 3.65%까지 장애인 직원 비율을 높였다. 이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16년 장애인 채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