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발등에 불 떨어진 안철수, 호남 승부 '참전' 못해 국민의당 간판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최대 전략지역으로 여기고 있는 호남지역 지원유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27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내 한 호프집에서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했다. 안 대표의 지역구 챙기기는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 안랩, 서남섭 사외이사 재선임 안랩(053800)은 서남섭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 24일까지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국민의당 안팎서 "수도권에서라도 야권연대" 시민사회 원로들이 이틀 연속으로 총선 야권연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인천·경기지역 40여 곳의 시민단체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의 단합과 2016 총선 승리를 위한 수도권연대’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연대에는 한완상 전 부총리와 함세웅 신부(민주주의국민행동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 “야권이 분열해 총선에서... 송호창, 더민주 잔류·총선 불출마 선언 현역의원 하위 20% 공천배제(1차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후 국민의당의 합류 제안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송호창 의원이 8일 당 잔류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야권에 가장 실망하는 이유가 통합해야 할 때 분열하기 때문”이라며 “그 신념은 지금도 변함없기에 우리 당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 거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을 국민의당이 최종 거부했다. 국민의당은 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당사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회의 결과 야권통합을 거부하고 독자행보를 계속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득권 양당구조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