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채희봉 에너지자원실장 3월 자동차 판매 15.7% 급증…개소세 인하 효과 '톡톡' 개별소비세 인하와 완성차 업계의 신차 출시까지 겹쳐 자동차 내수 판매량 증가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은 신흥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3월 자동차 국내 판매량은 17만3982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7% 늘었다. 개소세 인하 연장이 발표된 이후 2월 내수판... 전기냉난방기·가습기·선풍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깐깐해진다 전기냉난방기와 가습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기준이 대폭 상향된다. 정부는 높아진 기술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개정 규정의 시행은 10월 1일부터다. 효율관리기자재는 널리 사용되는 제품 가운데 에너지소비량이 많은 제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규정으로 현재... 전기자동차 절반이 제주에…서울과 1000대 차이 국내 전기자동차의 절반이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는 약 1000대 이상 차이가 났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및 에너지효율에 대한 지자체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기준 전국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5767대로 이 가운데 2368대가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뒤를 이어 서울 1316대로 제주와 서울에 전기차의 60% 이상이 집중돼 있는 ... 지방 투자심리 회복되나…1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 증가 올해 1분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1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 기업을 심의한 결과 17개 기업이 2736억원을 투자하고 660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출, 이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은 257억원으로 기업들은 이 보조금을 바탕으로 투자 계획을 세워 실행하게 된다. 지난 2013년과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