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산유량 동결 안 해…하루 400만 배럴까지 증산할 것" 이란이 하루 산유량을 400만 배럴까지 올리기 전까지는 산유량 동결 논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사진/뉴시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사진)은 내년 3월까지 일일 산유량을 400만 배럴까지 늘리고 그 이전에는 산유량 동결에 함께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이란력 2016년 3월20일∼2017년 3... 이란 또 증산…산유량 동결에 '찬물' 산유국과 비산유국의 회동을 앞두고 이란이 원유 수출량을 늘리며 산유랑 동결 기대감에 찬물을 끼 얹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을 감안해 이달 역시 원유 시장의 수급이 개선되기 어렵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이란 페르시아만의 석유 생산 플랫폼. 사진/로이터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3월 이... 이란-OPEC 일부 회원국, 다음달 산유량 동결 논의 불참 다음달 카타르에서 열리는 산유량 동결 논의에 이란을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압둘라 살렘 알 바르디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사진)은 비엔나에서 열린 뉴스콘퍼런스에서 오는 4월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인 산유량 동결 논의에 OPEC 회원국 일부와 이란이 참석하지 않을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쿠웨이트서 'LNG 수입 터미널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과 현대엔지니어링이 7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총 29억3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간사인 이 공사의 지분은 현대건설 15억2000만달러(약 1조8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3억9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한국가스공사 1200만 ... OPEC 사무총장 "비OPEC 회원국과 협력할 것"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이 비OPEC 회원국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한 압달라 살렘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국제유가 급락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OPEC은 비OPEC국가들과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알바드리 총장은 "넘치는 재고가 국제유가에 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