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증권,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0376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해 컨센서스와 부합할 것"이라며 "증권사 공통으로 주가연계증권(ELS) 헷... (현장에서)미래에셋대우 출범에 가려진 그늘 요즘 증권업계는 미래에셋증권(037620)과 대우증권(006800)의 결합으로 탄생할 초대형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출범에 주목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합병은 증권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빅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7조8000억원(단순합산), 고객자산 210조원이란 수치만 봐도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게 있다. 그것은... 대우-미래에셋, '미래에셋대우' 한 가족 이미지 본격화 미래에셋증권(037620)과 대우증권(006800)의 통합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통합사명인 ‘미래에셋대우’를 공식적으로 홍보하면서 ‘한 가족’으로의 화학적 결합에 나서고 있다. 사진/각사11일 대우증권은 자사 홈페이지에 ‘미래에셋대우가 대우증권과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대우증권이 미래에셋대우로 더 크게 도약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간 대우증권... 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취임, 예정보다 한 달 지연될 전망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대우증권 회장 취임이 내달 중순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산업은행에 대우증권(006800) 인수 잔금 납부를 마무리하고 지난 8일 대우증권 회장(비상근·미등기)에 올라 양사 통합작업을 지휘할 계획이었지만, 대우증권 정관 변경에 맞닥뜨렸기 때문이다. 박현주 회장. 사진/뉴시스11일 대우증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임은 이사회가 등기이사만을 대상으... 유진투자증권 영등포지점, 투자 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001200) 영등포지점(당산로 77, 태창빌딩 2층)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지점 객장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투자전략 담당 박석현 애널리스트와 스몰캡 담당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각각 ‘2분기 투자전략’과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 보유 ...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간 원활한 통합 위한 과제는 미래에셋증권(037620)이 대우증권(006800) 인수 잔금 납부를 완료하며 산업은행과의 대우증권 주식(43%) 매각 관련 거래종결합의서를 체결했다. 금융위원회의 양사 합병 승인과 합병 주주총회 등을 비롯한 본격적인 통합 과정만이 남게 됐다. 이제 시장의 눈은 대우증권 회장(미등기·비상근)에 올라 양사 통합 과정을 직접 총괄 지휘한다고 밝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게 쏠... (장마감후종목뉴스)GS건설, 25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LG화학(051910)동부팜한농 주식 100%를 4245억원에 인수. ▲GS건설(0063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총 2500억원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대한해운(005880)삼선로직스 지분 39.1%를 취득.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홍콩 우전에 221억6640만원 채무보증 결정. ▲씨엘인터내셔널(037340)71만9424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