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은 중소형주 투자의 달 직장인 B씨는 지난해 여름 설정액 규모가 큰 인기 중소형주펀드에 가입했다. 상반기에 큰 수익을 기록한 펀드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반기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저조하면서 B씨 펀드는 하반기 내내 10% 넘는 손실을 봤다. 장기투자를 계획한 B씨는 연초 손실률이 6%까지 줄어든 것을 보고 수익률 회복을 기대하며 부지런히 적립을 계속하고 있다. 배당락을 넘긴 연초에...  흔들리는 중소형주, 연초대비 선별전략 펀드투자자 김지영(33)씨는 지난 6월 자금유입이 꾸준했던 인기 중소형주펀드 중 하나에 가입했다. 지난 상반기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은 크게 치솟았지만, 김씨처럼 하반기 즈음에 가입했다면 현재 손실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 이달 들어 국내 중소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12월이 올해 증시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인만큼 현재 ... 올해 거래된 아파트 십중팔구 '중소형'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 유지 비용과 투자 위험이 있는 대형보다 실속 있는 중소형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4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거래된 92만6425가구 중 84㎡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전체의 86.28%(79만9388가구)를 차지했다. 지난 2010년 79.95%보다 6.33%p 늘었다. 당시 전체 ... 대우건설, 13번째 푸르지오 '안산 파크 푸르지오' 분양 안산시에서 12개의 푸르지오 단지 분양을 모두 성공시킨 대우건설(047040)이 13번째 단지인 '안산 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성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 28층~35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1129가구 중 전용면적 84㎡A타입 225가구, 84... 중소형 아파트 인기에 실속형 가구 뜬다 중소형아파트의 높은 수요가 가구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주거 공간이 축소됨에 따라 가구 디자인과 개발에도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남부권 신도시 아파트의 전용 면적이 6년 전과 비교해 10평형 가량 작아졌다. 지난 2009년 입주한 판교신도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9개 아파트의 평균 전용 면적은132~168㎡(40~51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