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고배당·자사주 매입 제동 걸리나 국내 보험사의 RBC 비율이 직전년 보다 하락한 가운데 보험사의 고배당과 자사주 매입이 하락의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주주 환원 정책으로 배당을 해왔던 보험사들에 제동이 걸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RBC 비율은 267.1%로 전 분기 대비 17.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 278.3%, 손해보... 보험 소비자 누락 보험금 491억 찾아갔다 보험 소비자들이 가입 사실을 몰라 청구하지 못해 누락된 보험금 20만4292건, 491억원을 찾았으며 소송 억제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로 보험사의 소송 건수도 전년 보다 14% 감소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정당한 보험금 지급관행 확립 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정직한 보험금 지급관행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보험사들에 보험... KB생명보험,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KB생명보험은 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연도대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 연도대상’은 ‘Together KB Hero,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날 FC영업부문에는 삼성지점 김한... 한화생명, 간편심사 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대형 생명보험사에서 최초로 간편심사보험 '한화생명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70세까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청약시 고지해야 하는 사항을 기존 10개에서 3개로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경증... 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선임 NH농협생명이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82년 한화생명에 입사해 31년 동안 영업소부터 시작해 상무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대리점사업부장, 제휴영업담당상무, 강남지역본부장, 고객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영업 실력’을 쌓았다. 2013년부터는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5년 4월부터 1년간 A+에셋그룹 법인영업총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