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7000억원 규모 용역 착수지시서 접수 두산중공업(034020)은 11일 SK건설(주)로부터 고성 하이화력발전소 1, 2호기 보일러, 터빈/발전기 기자재 및 관련 용역 착수지시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7000억원(직전사업년도 연결매출액 대비 4.32%)으로 계약기간은 2021년 4월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SK건설 시공 아람찬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 SK건설은 세종시 금강을 가로지르는 아람찬교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람찬교는 고주탑(114m)과 저주탑(83m)을 비대칭형으로 연결하고 운전자 안전과 미관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탑을 'U'자형으로 설계·시공한 국내 최초의 개방형 고저주탑 사장교다. 총 연장 840m에다 최대 폭이 36.1m, 경간장이 250m에 달해 일찌감... SK건설, 작년 순익 262억원…흑자전환 SK건설은 2015년도 사업보고서(연결기준)를 30일 공시하고 매출 8조7226억원, 영업이익 744억원, 당기순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4년에 비해 각각 2.9%, 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SK건설, 카타르 도하 지하철 1호선 터널구간 '관통' SK건설은 24일 2022년 카타르 도하 월드컵을 앞두고 건설 중인 도하지하철 1호선 레드라인 북부선 터널구간을 관통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이 2014년 7월 TBM공법으로 굴진을 시작해 20개월 만에 도하 도심 알 비다~골프 트러프 구간 터널관통에 성공한 것이다. 도하에서 처음으로 지어지는 지하철 5개 구간 중에 SK건설이 시공하는 레드라인 북부선이 가장 빠른 공정률을 ... SK건설, 친환경 건설 모델 '그린 사이트' 전면 시행 SK건설은 9일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 사이트(Green Site)'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단순한 환경관리 차원을 넘어 자원 순환과 저탄소 친환경 공법 적용, 재생에너지 이용, 자연 생태계와의 융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SK건설 고유의 친환경 건설현장 모델이다. 시스템과 문화, 에너지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