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격전지 노원병, '젊은 피' 이준석이냐 '대선주자' 안철수냐 서울지역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노원병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각자의 기준에 맞춰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했다. 1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병 지역 투표소에는 오전 시간대에 20대 대학생들과 30대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상계9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변정호(24)씨는 “20대 투표율 높여서 정치인들에게 격강심을 일깨워 주려고 한다... 안철수, 지역구 노원병에서 선거운동 종료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2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도권 지원유세를 마친 안 대표는 오후 8시30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나타나 마이크를 잡고 유세차 위에 올랐다. 안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당 대표가 전국 유세를 하는 것이 전례가 없다고 들었다. 감사하다”며 “노원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결...  안철수 테마주, 총선 하루 앞두고 '급락' 4·13 총선이 하루 앞으로 가운데 국민의당 지지율 강세 소식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테마주들이 크게 밀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날보다 4.59% 밀린 6만87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3% 넘게 상승하다 하락 반전한 상태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와 써니전자(004770)도 각각 5.85%, 4.36% 내림세다. 그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안철수, 더민주-문재인 향해 공세 이어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한입으로 두말하는 신뢰할 수 없는 정당”이라고 각을 세웠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도 평가 절하했다. 안 대표는 이날 안산 고잔성당 앞에서 열린 부좌현·박주원 후보 합동유세에서 “더민주에서 이기는 후보를 몰아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지금 부좌현 후보가 이기고 있으니까 당연히 몰아줘야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