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안철수 당선인 "좋은 정치하겠다" "제대로 좋은 정치하겠습니다." 13일 진행된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당선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안 당선인은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 대표로서 여러 지역에 전국 많은 후보들을 도와줘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 주민분들이 믿어주고 지켜줘 (당선이)가능했다"고 소감을 ... (4·13총선)안철수 국민의당, 서울 노원병 당선 확실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병 지역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40분 현재 안 후보는 51.62%를 득표해 32.33%에 그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51.57%.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4·13총선)거침없는 녹색돌풍…안철수, 대선까지 이대로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뛰어넘는 수준의 의석을 획득하면서 녹색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차기 대권행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국민의당은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의석을 획득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앞으로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법안 처리와 정치개혁 이슈... (4.13총선)격전지 노원병, '젊은 피' 이준석이냐 '대선주자' 안철수냐 서울지역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노원병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각자의 기준에 맞춰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했다. 1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병 지역 투표소에는 오전 시간대에 20대 대학생들과 30대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상계9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변정호(24)씨는 “20대 투표율 높여서 정치인들에게 격강심을 일깨워 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