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내년 예산 23조8천억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총예산은 23조8000억원이며, 특히 도로와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입될 예산은 23조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국토해양부는 국토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2010년 국토부 예산을 23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던 20조4000억원보다 3조4000억원 증가한 액수다. 사회기... 서울 강남 등 4만가구 보금자리주택 공급 서울 강남, 하남 미사 등 4곳에서 총 5만50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며 이 가운데 4만 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 마련 확대를 위해 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 강남, 서울 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 지구의 지구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 전국 땅값 5개월 연속 오름세 전국 땅값이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토지거래량도 전년도와 비교해 증가세를 나타냈다. 2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8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월 대비 0.3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전월대비 0.42% 상승한 이래 1년만에 최대치며 현재 땅값 수준은 지난해 10월 고점대비 4.4% 하락한 수준이다. 특히 땅값 오름폭도 지난 ... 귀성길 2일 오전·귀경길 3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추석 연휴 때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날인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철도와 고속버스, 시외버스, 항공기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토부가 예상한 전국 지역간 이동인원은 2566만명으로 지난해 추석에 ... 오산 세교지구, 3만6천가구 주택 공급 오산 세교3지구가 기존 세교2지구와 통합개발돼 3만60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일대 오산세교3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산세교3지구는 지난해 8월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보완 방침' 발표 당시 기존 세교2지구를 확대개발하기로 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