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수연, 내친 김에 '보너스' LPGA까지 접수? '73전74기' 끝에 국내 무대 첫 승을 올린 장수연(롯데)이 내친 김에 '보너스'로 얻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전을 노린다. 그간 가지고 있던 '비운'의 딱지를 뗀 만큼 이젠 펄펄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장수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약 20억 6000만원)에 출격한... 장수연, '짜릿한 이글'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장수연(22·롯데)이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건져내며 데뷔 4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섞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 (주간골프)나이키 골프, 마스터스 컬렉션 공개 외 나이키 골프, 2016 마스터스 컬렉션 공개 나이키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가 착용할 의상을 공개했다. 로리 맥길로이와 찰 슈워첼, 폴 케이시, 브룩스 코엡카 등 4명의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착용하는 나이키 골프의 컬렉션 및 SS16 어패럴은 기존 골프 업계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