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지카 체외진단용 의료기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카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심사 방안은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등을 대비하고, 지카 바이러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핵산검출, 항원검출 등 진단방법에 따라 ▲개발경위, 측정원리... 식약처,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에 주로 생산되는 도다리, 주꾸미 등 국민 다소비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유통·판매단계와 주산지 생산단계 수거·검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약처와 17개 시·도(식품위생부서)가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수거·검사를 하고, 해양수산부는 생산단계 수거·검사에 참여하게 된다. ... 삼계탕 중국 수출 상반기 내 가능 우리나라 삼계탕이 상반기 중국에 수출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개소가 중국 정부에 등록이 확정돼 이르면 다음 주중 중국정부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11개 수출 작업장 중 도축장 6개소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계탕의 원료 닭을 도축할 수 있고, 가공장 5개소는 삼... 정부, 당뇨병 예방 위해 '설탕과 전쟁' 나선다 정부가 비만·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인 설탕과 전쟁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제1차 당류저감 종합계획(2016~2020년)’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류 과잉섭취가 비만·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임에도 국민 1인당 당류 섭취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데 따... 위생불량 학교급식소 등 86곳 적발 학교급식소 등 86곳이 위생 불량으로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신학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초·중·고 학교(6402곳), 학교매점(502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911곳) 등 총 7939곳을 점검하고, 86곳(1.1%)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2일부터 3월18일까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됐다. 주요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