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 전 대법관 개업…대한변협-대형로펌간 갈등으로 확대 법무법인 광장(대표 김재훈 변호사)이 신영철 전 대법관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의 개업신고 반려 결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광장은 6일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은 변호사법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변협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 대한변협-전 대법관, 또 '힘겨루기' 승자는… 신영철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신고서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로 넘어가면서 또 한 차례 전 대법관과 대한변협간 힘겨루기가 재연될 전망이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5일 오후 6시쯤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대한변협으로 송부했다. 서울변호사회는 그동안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었다. 군법무관 재직 당시인 ... 검찰, 부동산 중개 변호사 수사 착수 부동산 중개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공승배(45·사법연수원 28기) 트러스트부동산 대표에 대한 사건을 강남경찰서로부터 송치받아 형사7부(부장 정순신)에 배당했다. 앞서 민주공인중개사모임은 지난달 말 "변호사인 공 대표가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데도 트러스트부동산을 운영해 ... 법무법인 태평양,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 2016)’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 선정이다. ALB 4월호에 따르면, 태평양은 인재경영을 통한 전문가 양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 법무법인 충정, 영국로펌과 '인공지능' 관련 세미나 법무법인 충정(대표 변호사 목근수)이 영국로펌 버드앤드버드와 함께 인공지능과 드론 등 최근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최첨단 분야에 대한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충정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인공지능, 3-D프린팅, 드론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