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또 지진 발생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역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5분쯤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발생한 지진에서는 9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진원지는 구마모토 동쪽 9km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 일대 정전이 발생했으며, 20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후 ... 지구촌 지진 '공포'…네팔에 이어 일본도 네팔에 이어 일본에서도 강진이 발생하며 세계 각지에서 연쇄 대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13일 오전 일본 도호쿠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역은 특히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어 전 세계 지진의 80%가 발생하는 곳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깊이는 약 50km로 파악됐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 日 오키나와 근해서 6.8규모 지진..해일주의보 발령 일본 오키나와 근해서 진도 6.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남쪽 근해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 인근 미야코지마 등 일부 섬들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이 오키나와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일본 전역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동일본 대지진 3년..26만명 여전히 떠돌이 신세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했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어느덧 3년. 정부의 재해 복구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26만명의 사람들은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약 26만7000명의 사람들이 대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피난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대지진 당시 한 여성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러 있다.(사... 日, 도쿄 인근서 규모 6.5 지진 발생 4일 오전 일본 도쿄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경 도쿄에서 남쪽으로 400킬로미터(km) 떨어진 이바라키현의 근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는 이날의 지진이 리히터 규모 6.5에 이른다고 밝혔다. 당초 알려진 6.9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로 진앙의 깊이는 405km다. 현지 언론들은 현재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