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이후 2분기 12만5000가구 분양…전년비 22.5%↑ 총선 이후 2분기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 막이 올랐다.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택지지구 등 실수요자의 선택폭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1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총선 이후 6월까지 분양예정인 물량은 총 12만523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10만2262가구) 대비 22.5%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7만1486가구 ▲광역시 1만4060가구 ▲지방 3만96... 총선 민심, 증시에도 투영…여당 인사 테마주 낙폭 '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가운데 주식시장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반영되며 관련 정치인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새누리당 소속 의원 관련 테마주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원내 제1당에 오른 더불어민주당과 호남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당 소속 의원 테마주는 강세를 기록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 '여소야대'에 달라진 면세점 표정 16년만의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가 면세점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초 서울 시내면세점의 추가 특허가 허용될 것으로 예상하던 업계는 이를 추진하던 여당이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한데다 특정 대기업의 독과점을 반대하던 야당의 힘이 커지면서 정책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