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대호, 3경기 연속 안타..타율 2할5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세 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 사진/로이터통신 이대호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시즌 2차전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5일 끝내기 대타 홈런을 날린 이대호는 16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이날 선발 라인업에 ... 박병호, 에인절스전 결승타 폭발 '팀 승리 견인'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병호는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1할 7푼 9리로 끌어올린 박병호는 시즌 2번째 타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4-4로 맞선 8회말 1사 2루에서 ... '통산 기록 행진' 이승엽, 계속되는 무한 질주 '국민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의 기록 경신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통산 1300타점 고지를 밟으며 존재를 뽐냈다. 백전노장 길에 접어든 그의 활약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승엽은 지난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나서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주... '156km 강속구 쾅' 이대호, 시즌 2호 홈런 끝내기로 장식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2호 홈런을 끝내기로 장식했다. 이대호는 14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연장 10회말 대타로 나서 짜릿한 좌월 끝내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2-2로 맞선 10회 2사 1루에서 주전 1루수 아담 린드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텍사스 네 번째 투수 제이크 디크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