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첫 민관 건설수주 지원단, 중앙아시아로 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김경환 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건설 수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플랜트 사업 참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리기업의 진출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철도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평가·개선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서비스를 이용자 관점에서 평가·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제1기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 활동을 결산하고, 이후 제2기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 구성을 통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은 공급자 위주의 철도서비스를 탈피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개선과제 발굴 등을 위해 운영됐다. 관광... 한국지엠·포르쉐·렉서스·푸조 22개 차종 8418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과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 한불모터스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 8418대(2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사별 주요 결함으로는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의 경우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차량의 문을 연 약 13~22초 사이에 재시동을 걸때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음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의 ... 국토부, 벨기에 테러 관련 국토교통 기반시설 경계태세 강화 국토교통부는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와 관련해 공항, 항공기, 철도역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도록 39개 산하기관에 지시하는 한편,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점검·경계태세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강호인 장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 직접 공항에 대한 대테러 보안검색 및 경비태세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 국토부, 건설사고 줄이기 위한 업계 간담회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업계 안전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 국내 대형 건설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안전보건공단의 건설안전실장들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