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일본 대지진 5년, 회복되지 않는 고통 5년 전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 북동부를 강타해 큰 상처를 남겼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5년이 흐른 가운데 재건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폐허가 됐던 지역의 약 70%가 복구됐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상처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 미야기현 마쓰시마의 동일본 대지진 피해 당시모습(좌)과 복구된 현재의 모습(우). 사진/로이터지난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46분. 규모... 일본 규슈 남부 7.0 강진 발생…쓰나미 주의보는 해제 일본 규슈 남부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남서쪽 해안 부근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사진/미국지질조사국(USGS)1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 조사국(USGS)은 오전 5시51분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에서 남서쪽으로 144km 떨어진 지하 10km 지점에서 예비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J... 일본 규모 6.6지진에 도쿄까지 흔들려 네팔에 이어 일본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분쯤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로 진원 깊이는 약 50km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까지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따라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6.8지진 발생..한때 쓰나미 주의보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일본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22분에 일본 도호쿠 지역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일본 혼슈의 이와키 시에서 동쪽으로 131km떨어진 곳으로 깊이는 10km로 추산된다고 NHK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오전 6시15분에 ... 日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료NHK홈페이지 캡쳐)16일 NHK는 이 같이 밝히고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37.1도 동경 141.2도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 이바라키 현 등에서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됐고 이 외에도 홋카이도와 시즈오카 현 등 넓은 범위에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관측됐다. 하지만,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