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잠 이루지 못하는 날 점점 많아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막중한 책임감으로 마음과 몸이 무겁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동안 우리 국민들은 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가 놀란 기적의 역사를 써왔다. 지금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 박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에도 충북 방문 강행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충북 청주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자 총선을 닷새 앞두고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에서 일대일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등 12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고용 존’ 통합 발대식에 ... 한·미·일 정상 "대북압박 연대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제재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50분부터 75분 동안 워싱턴컨벤션 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한·미·일 3국 정상회의는 ... 경제사절단, 이번에는 멕시코…강소기업 “남미 개척” 전자부품 강소기업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하며 남미시장 개척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145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멕시코를 방문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자기기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강소기... 박 대통령, 미·중·일 정상들과 연쇄 회담…대북압박 설득 통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중·일 3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대북 초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박 대통령은 이번 연쇄 회담에서도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협정을 병행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