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BI-JT친애저축은행, 같은 '일본계' 다른 '조직운영' 일본계 금융사들이 인수해 국내 서민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SBI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이 조직 운영에서 같은 듯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짧은 기간에 조직을 추스려 안정화에 들어서는 반면 JT친애저축은행은 최근 노사간 임금협상 결렬로 총파업에 나서며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 SBI저축은행, 연 10~25% 대출금리 상품 비중 증가 SBI저축은행은 신용평가시스템 개선과 대출금리체계 세분화로 중·저금리 신용대출 취급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4월까지 4개월간 신용대출 취급금액은 총 2066억원으로 이 중 31%에 이르는 637억원(4338건)이 25% 미만의 중·저금리 대출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저금리 대출상품은 연 금리가 10%이상 25%미만인 것을... SBI저축銀, 나카무라 히데오 신규 대표이사 선임 SBI홀딩스주식회사는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나카무라 히데오 현 부사장으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IB본부장(전무)도 오는 9월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초대 대표이사인 김종욱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나카무라 신임 대표이사는 일본 동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히토츠바시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했다. 도쿄 미츠비시 은행(현 미... SBI저축은행, 소외계층 위한 4.7%대 ‘희망 적금’ 출시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을지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 정기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자(연소득2000만 원 이하) ▲새터민 ▲다문화가정 ▲재래시장 상인 ▲기간제 근로자 ▲학생(초ㆍ중ㆍ고)이 가입대상이다. 적금 기본금리에 1.0%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4.7%로 가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