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완만한 추가 상승 기대 이번 주(18~22일) 국내 증시는 우호적인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지속적으로 출회 중인 기관의 펀드 환매 물량 탓에 속도는 완만한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17일 증권가는 이번 주 코스피가 1980~2040포인트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 코스피 등락 범위(1974~2016포인트)와 비교하면 하단과 상단은 각각 6포인트, 2... 중기 특화 증권사들 “업계 대형화 트렌드에 특화는 생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하게 될 6개 증권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증권사들은 점차 대형화 추세인 금융투자업계에서 중소 증권사들이 특화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금융위원회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15일 지정한... 팅크웨어,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교보증권 교보증권(030610)은 15일 팅크웨어(08473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500원은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3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 IBK·유안타·유진 등 6곳 중기특화증권사로 선정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후보 회사 13개사 중 6개사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정책금융기관, 한국... 코스피 2010선 회복…"추가 상승 가능하다"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2010선을 돌파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61포인트(1.75%) 오른 2015.93으로 장을 마쳤다. 201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12월1일(종가 기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 13일 발표된 중... 삼천리자전거, 높은 외형성장 기대-교보증권 교보증권(030610)은 11일 삼천리자전거(024950)에 대해 주요 자회사 실적 편입으로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주요 자회사인 HK, 스마트, 쁘레베베가 모두 연결기준 실적에 편입된다”며 “지난해 이들 3개 회사 매출액 합계는 535억원으로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실적 성장이 없다고 ... 파라다이스, 악재 해소 후 실적 반등 기반한 주가 반등 기대-교보증권 교보증권(030610)은 7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실적 반등을 기반으로 한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은 유지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메르스와 중국 공안 이슈의 영향으로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2분기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이를 반영해 주가도 최고가 3만2750원에서 최저가 1만3650원... 일양약품, 두 개의 신약 품고 성장 중-교보증권 교보증권(030610)은 5일 일양약품(007570)에 대해 ‘놀텍’과 ‘슈펙트’ 두 가지 신약을 기반으로 한 성장기대감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형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일양약품은 국산신약 14호 ‘놀텍(소화성 궤양용제)’과 18호 ‘슈펙트(항악성종양제)’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연구개발력 보유 중견제약사”라고 말했다. 그는 “‘... 교보증권, 교보4호스팩 주식 보유비율 10% 감소 교보4호스팩(222810)은 발행주식수 변동으로 인해 교보증권(030610)의 주식 보유비율이 기존 13.90%에서 3.37%로 변동됐다고 5일 공시했다. 교보증권의 보유주식 수는 50만주로 동일하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